앨리스 로그수집

During my long holiday in May,the domestic destinations I chose were Andong and Ulsan.I spent 2 days and 3 nights in Andong,and 1 night and 2 days I traveled in Ulsan. On the first day of travel,I would like to introduce you a day at Andong. I planned on the schedule before I left the trip,but the bus to Andong in Seongnam was too late andI arrived 3 hours later than the expected time.So I had t..

I was excited ~ The morning of the day I finally traveled was bright.I took the bus to An-dong at Seongnam Intercity Bus Terminal. I left the car at 9:20 am and the car was very slow because of the holiday season.Run hard and repeat the stand!Eventually I arrived at Andong Bus Terminal at about 2:30 pm. But it did not end here...I got on the bus from Andong Terminal to Andong Station again.I thi..

안동역에 도착한 뒤 고타야 게스트하우스에 먼저 체크인 했습니다.방에 짐을 풀어놓고, 곧장 안동역 옆에 있는 일직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일직식당은 안동역 바로 옆에 위치한 오래된 간고등어 전문 식당입니다.이동삼 명인이 하시는 유명한 식당이래요. TV에도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ㅎㅎ 그래서 그런건지, 5월의 긴 연휴기간이라 그런건지, 오후 3시쯤 갔는데도 대기인원이 상당하더군요.약 30분 정도 기다린 뒤에야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는 몇 개 안됩니다.간고등어를 드시러 가셨다면 구이나 조림 둘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사실 저는 여행기간 동안 일직식당을 두 번 방문했어요.안동에서 2박 3일을 머물렀거든요..ㅎㅎ그래서 첫 날 가서 구이를 먹고, 둘째날 또 가서 조림을 먹었어요ㅋㅋㅋㅋ(간고등어에 대한 강한 집념ㅋ..

두근두근~ 드디어 여행가는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성남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동행 우등버스를 탔어요. 오전 9시 20분 차를 타고 출발했는데 연휴기간이라 차가 엄청 밀렸어요.열심히 달리고 서고를 반복! 결국 2시 30분 쯤에 안동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죠.. 후후...안동 터미널에서 다시 안동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어요.안동역까지는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렇게 드디어 안동역!!아침도 못먹고 출발해서 엄청 배가 고팠어요.그래서 숙소 가기 전에 안동의 명물인 간고등어를 먼저 먹자고 했는데...!!!...안동역 바로 옆에 있는 이동삼 명인의 "일직식당"세상에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인데도 대기하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 거죠? 흑흑...대기 시간이 30분이라는 거에요!! 안..

5월의 휴가를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지!이번엔 사촌언니와 함께 국내여행을 선택했어요.안동에서 2박 3일, 울산에서 1박 2일 머물렀던 5월의 여행!그 스토리를 한 번 풀어볼까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여행 짐을 챙겨야겠죠~?ㅎㅎ다들 여행준비물로 챙기는게 비슷비슷하겠죠? 저도 별반 다를거 없지만 한 번 국내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총정리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체크체크 해보세요!! ☐ 가방 선택 (캐리어 or 배낭) + 보조 가방 - 국내여행이니 배낭에 가볍게 챙겨서 갈까 했었는데 결국엔 캐리어에 담았어요.해외도 아니고 국내여행인데 좀 유난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해서 망설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탁월한 선택이었어요!!5월이지만 갑자기 날씨가 확 더워져서 백팩을 멨으면 땀 엄청 찼을 거에요.(특히 저는 D..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블로그에 베이킹 후기를 너무 늦게 올리는 것 같은데요, 많이 기다리셨나요~?ㅠ 약 2주 전에 판교역 현대백화점에 있는 브레드가든에 갔었어요. 베이킹 체험도 할 수 있고, 각종 베이킹 도구, 믹스를 구매할 수 있는 베이킹 스토어에요. 저는 보통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베이킹 도구나 재료를 구입하지만 한 두개 정도 사야하는 경우에는 그냥 오프라인 가게에 가서 구입해요. (인터넷으로 사면 배송비가 더 들기 때문이죠^^) 그 날은 특별히 살 건 없고 그냥 구경하러 갔는데 믹스 제품이 1+1 하고 있는 거에요! 신중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쿠키 믹스와 마카롱 믹스 이렇게 2개를 구입했어요. 사실 쿠키는 많이 만들어 봤지만 개인적으로 진저맨 쿠키를 꼭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쿠키믹스 안에 ..

안녕하세요.초보 홈베이커 앨리스입니다.제 블로그와 유튜브를 둘러보신 분이라면 제 최대 관심사가 뭔지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바로 "베이킹"입니다. 1년 반 전쯤 오븐을 산 이후 취미로 홈베이킹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쿠키, 파운드케이크, 파이 등을 인터넷과 책,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고 따라하기도 하고 제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바꾸어 보곤 했습니다.시간이 지나다보니 문득 제 베이킹 활동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마음이 결심이 되고, 실행에 이른 것이 바로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벚꽃잎이 떨어지고 푸른 잎이 돋아나고 있는 지금,제가 만든 빵과 간식의 성공과 실패 여부를 떠나 사진과 영상을 찍어올리다보니 점점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좀 더 잘하고 싶다. 더 이쁘고, 더 맛있는, 사람들에게 힐..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스타벅스 커피 20%할인 쿠폰이 있어서 요즘 많이 가고 있어요~평소대로 커피를 시키고, 디저트 구경을 하는데 "하트파이" 가 눈에 쏙 들어왔어요.하트무늬가 너무 귀엽고 이쁘고, 또 바삭해보여서 엄청 먹고 싶었어요.그런데 하트파이 가격이 3,200원!!6개 들었는데 말이죠~~ (물론 크기는 적당히 크더라구요~~) 그때는 저 혼자 있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커피만 take out 했었어요.그런데 이 하트파이... 머릿속에서 도저히 떠나지 않았어요..ㅎㅎㅎㅎ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스타벅스 따라잡기! 홈메이드 하트파이 만들기! 한국어 레시피 (Korean Recipe) 오븐 200℃ / 15분[재료]* 30개 분량박력분 150g버터 120g차가운 물 65ml소금 2g설탕 23g ※ 미리..

오늘 간식으로 뭘 만들어 먹을까 계속 고민했어요~ 그런데 마트에 갔더니 딸기잼이 두둥~ 눈에 띄더라구요! 토스트기에 살짝 구운 식빵 위에 딸기잼을 발라먹으면~~ 크~ 너무 맛있죠?ㅎ 모닝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구요!! 오늘은 이 만능 딸기잼을 이용해서 시판과자 만들기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어떤 간식인지 예상이 가시나요?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오랫동안 사랑받은 과자, 바로 "딸기 후렌치파이"입니다. 오븐 180도 / 20분 [재료] * 약 17개 분량 박력분 100g 설탕 10g 소금물 (찬물 50ml + 소금 1g) 버터 80g 딸기잼 1. 밀가루 박력분을 채에 쳐서 내려줍니다. 2. 설탕을 넣고 밀가루와 고루 섞습니다. 3. 버터를 넣고 버터크기가 콩알 크기가 될 때까지 스크래퍼를 이용해 섞습..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추억의 과자 초코틴틴! 라이벌이었던 초코 다이제에 밀렸던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마트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저는 사실 두껍고 묵직한 다이제보다는 얇고 바삭한 초코틴틴을 훨씬 좋아했습니다. 오늘은 추억을 되살려 옛 시판과자 "초코틴틴"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오븐 180도 / 10분 [재료] * 약 15개 분량 박력분 140 슈가파우더 50g 달걀 노른자 1개 버터 65g 초콜렛 40g [들어가기 전에] 실온에 미리 버터와 계란을 꺼내놔주세요. 차가운 상태로 사용하면 버터와 계란이 분리되어 버터크림화가 되지 않습니다. [초코틴틴 과자 만들기] 1. 믹싱볼에 버터를 부드럽게 풀어준 뒤 슈가파우더를 넣고 섞어줍니다. 2. 달걀 노른자를 넣고 빠르게 섞어 버터크림화 해줍니다. 3. 박력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