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지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제주도랑 부산이 생각납니다. 제주도는 최근에 다녀왔어서 이번엔 부산을 찾게 되었는데요. 사실 부산 여행은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사실 처음 여행 갔을 땐 당일치기여서 부산 구경을 제대로 못했고, 음식도 많이 맛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부산 여행은 그때의 아쉬움을 달랠겸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full eating day를 보냈네요ㅎ 상해거리에서 만두도 먹고 그 유명한 이재모 피자집에서 피자도 먹고 밤엔 야시장 투어까지!!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건 부산 깡통 야시장에서 먹은 맛있는 야식들이에요! 날씨도 춥고 늦은 밤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길 가운데 푸드트럭들이 쭉~ 서 있고 파는 음식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독특하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