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운중동에 한적하고 이쁜 카페가 몇개 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운중저수지 View라서 경치도 좋고, 느긋하게 앉아서 커피 마실 수 있는 그런 곳!

운중동 카페랄로가 그런 곳 중 하나이지 싶다.


예전에 윌리가 한번 데리고 갔었는데 너무 비싼 빵값과 커피 가격 때문에 카페 내부랑 바깥만 구경하고 그냥 나왔다.

아메리카노 한잔이 5,000원이라니! 스타벅스보다 비싸잖아!

빵이나 케익 왠만한건 5,000~6,000원 선.


김생민의 영수증에 한창 심취해있어 부담스러운 커피 가격에 스튜핏을 외쳤다.

그리고 우리의 아지트(?)인 '커피에 반하다'에서 맘편히 따땃한 커피를 마셨었지.


그리고 이번 생일을 맞아 다시 찾게 된 카페랄로...

윌리가 사주겠다고~ 괜찮다고~ 마시자고~ 마시자고~ 나를 설득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지하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는 1층으로 총총.


치즈케익이랑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다.

테이블이 넓어서 좋다.


윌리가 좋아하는 치즈케익! 맨 아래에 초코시트가 깔려있다.


회사에 휴가까지 내고, 평일 오후에 한적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니..

그 여유가 좋아 아무 생각없이 즐기는 그 시간이 좋았다.

창가에 앉으면 이렇게 저수지가 보인다.


차 없이는 가기 어렵다.

운전연수 받지 않고서는 윌리없이 올 수 없겠지..?

비쌌던 커피 값만큼 몇시간을 앉아서 수다를 떨었다.


매번 가는 것은 좀 부담스럽고, 특별한 날이나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오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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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552 | 카페랄로 판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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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짓는사나이 2017.12.10 17:15 신고

    운중저수지 보며 커피한잔 하기에 좋은 곳이지요 ㅎ 음식은 평범하다는 평이 많지만, 커피와 케익먹고 기분전환하기 좋은듯해요 ㅎ

    • 스윗 앨리스 스윗 앨리스 2017.12.13 21:00 신고

      밥짓는사나이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운중저수지 보면서 커피 홀짝홀짝하니 기분 전환도 되고, 그 순간만큼은 정말 내면의 평화가 찾아오더라구요~ㅎㅎㅎ

겨울하면 생각나는 간식입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찬바람 쌩쌩 부는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보니

하나 둘 이 간식을 파는 노점이 보이더라구요.

호호 불어 먹는, 꿀맛 호떡!!

그것도 부산 명물, 씨앗 가득한 씨앗호떡이에요.


요즘엔 씨앗 호떡 만들기 믹스가 있어서 이것 저것 준비할 필요없이 딱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믹스로 만들기 때문에 맛없을 걱정은 NO NO!



 [재료]  (약 6개 / 작게 만들면 8개 정도) 

- 호떡 믹스 구성 : 호떡믹스 226g, 이스트 4g, 호떡 꿀 믹스 70g, 각종 씨앗

- 그 외 : 미지근한 물 140ml, 식용유





1. 믹싱볼에 호떡믹스, 이스트, 따뜻한 물을 넣고 주걱으로 반죽해줍니다.


2. 상온에서 10분동안 발효시킵니다.



3. 반죽을 적당량 떼내어 동그랗게 편 뒤 꿀 믹스를 넣고 둥글게 성형합니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한 불에서 10초 정도 굽고 뒤집습니다.



5. 호떡 누르개로 반죽이 동그랗게 퍼지도록 눌러줍니다.

6.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면 꺼내어 상온에서 5분 정도 식힙니다.





7. 호떡 가운데에 십자 모양의 칼집을 낸 뒤 각종 씨앗 (해바라기씨, 호박씨, 견과류 등) 을 넣어줍니다.


호떡을 얇게, 꿀믹스는 많이 많이 넣어야 맛있어요.

작게 구우니까 호떡 8개 정도 나왔네요~


각종 씨앗이 입에서 아그작 아그작 씹히면서 꿀맛까지 더해져서 정말 맛있었어요.

겨울에 호떡 사러 나가는 것도 춥잖아요.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으니 좋아요!


요즘 요리 믹스가 너무 잘나와서 완전 간편! 

다른 것도 한번 사봐야겠어요.


고럼 씨앗 호떡 뿅!!


<씨앗호떡 만들기 Full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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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키즈 2017.12.13 16:51 신고

    믹스도 큰일했지만, 맛깔스럽게 잘 만드셨네요. 츄릅~~

    • 스윗 앨리스 스윗 앨리스 2017.12.13 20:57 신고

      라디오키즈님 안녕하세요!
      히히 칭찬해주시니 너무 기분 좋네요~~
      앞으로 다양한 요리에 도전하고 영상도 올릴 계획이에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영어로는 Army Stew? Army jjigae? 

군대의 찌개라서 그 이름도 부대 찌개!

한국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외식 메뉴 중 하나죠.

(그런데 물에 빠진 햄은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ㅎㅎ)


저는 햄도 좋아하고, 라면도 너무 좋아해서 부대찌개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부대찌개를 밖에 나가서 사먹기도 하지만 가족들이랑 집에서 굉장히 자주 해먹습니다.

특히나 요즘엔 마트에서 사골육수를 구입할 수 있어서 사먹는 것 못지 않게 깊고 맛있는 국물 맛을 낼 수 있거든요.

또,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햄도 듬뿍 많이 넣을 수 있구요!

사먹으면 햄사리 추가해야 하잖아요.. (햄 너무 조금 넣어줘요!)


오늘의 '부대찌개 만들기'의 팁이라면,

찌개가 보글보글 끓을 때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는건데요.

이게 이게!! 넣는 것과 안넣는 것이 천지차이더라구요!!


부대찌개 국물 떠먹을 때마다 향긋한 쑥갓향이 올라오는데, 정말 엄지척입니다.

쑥갓 꼭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재료]  (3~4인분) 

- 양념장 : 말린 표고버섯 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소주 1큰술

- 그 외 :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사골 육수 1000ml, 신김치, 대파, 스팸 1캔, 베이컨 10장, 청양고추 2개, 양배추, 떡국 떡, 두부 1/4모, 쑥갓


[미리 준비하기]  

- 재료 손질 : 김치, 대파 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썰어두고, 양배추도 적당한 크기로 찢어 놓습니다.



1. 말린 표고버섯, 고추장, 다진 생강, 소주 1큰술을 함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2. 전골냄비에 김치를 넣고, 양념장과 고춧가루 1큰술을 넣습니다.




3. 양배추를 넣고, 햄, 떡국 떡, 대파를 순서대로 넣습니다.


4. 사골육수를 붓고 냄비를 센불에 올립니다.


5. 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6. 보글보글 끓일 때, 두부를 썰어 넣습니다.



7. 쑥갓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향긋한 쑥갓 냄새에 입에 침이 고여요.

주말에 만들어 먹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성인 3명이서 전골냄비 싹 비웠습니다..ㅎㅎㅎㅎㅎ 

스팸에 베이컨까지 듬뿍 넣었으니 살이 찌겠죠..

먹은 만큼 움직이면 되니까요!! 먹을 땐 신경 안쓰기로 합니다.


사골육수와 쑥갓으로 스피디하게 만든 부대찌개 편, 끝!


<부대찌개 만들기 Full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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