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 때는 음식을 가리지 않고 그냥 먹지만
집에서 먹거나 회사에서 밥을 먹을 땐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있다.
아직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번 고구마, 삶은 달걀 등만 먹기가 재미 없어서.
이번은 샐러드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다.
파스타면 조금에 샐러드 듬뿍 버전으로.
식단
- 삶은 계란 1개 : 80kcal
- 레드 믹스 : 120kcal
- 파스타 면 삶은 것 1인분 : 146kcal
- 드레싱 칼로리는 생략
총 칼로리 : 346kcal
홈플러스에서 미래원 레드 믹스가 990원 판매하고 있어 하나 사왔다.
이렇게 샐러드가 한팩으로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 다이어터나 유지어터에게 정말 유용하다.
물에 깨끗이 씻어 채에 받쳐두었다.
파스타면은 이만큼.
보기엔 많아 보일 수 있으나 손으로 집었을 때 50원 짜리 동전만큼도 안되는 양이다.
물에 소금을 넣고 팔팔 끓으면 파스타면을 넣고 9분 정도 삶는다.
소금물은 살짝 맛봤을 때 바닷물 먹었을 때의 짠 정도로.
드레싱은 발사믹 식초 세스푼에 토마토 소스 한스푼을 섞었다.
플레이팅이라도 이쁘게 이쁘게.
삶은 달걀도 한개 썰어 넣었다. 단백질 추가.
드레싱을 뿌리고.
다이어트 중이지만 샐러드 맛있게 먹는 법이랄까.
탄수화물이랑 같이 먹으니 질리는 샐러드도 맛있다.
한그릇 다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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