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꼭 한번 가보려고 했던 혜화역의 숨은 파스타/피자 맛집이 있었어요.가게 안에 테이블이 2개 밖에 없어서 예약이 필수라고 했던 그 맛집!! 바로 혜화역 128PAN 입니다.혜화역에서 멀지 않지만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아는 사람만 알 것 같은 가게였어요.전 월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월요일은 저녁에만 오픈한다고 하네요! 5시 30분에 예약을 했었으나 일찍 도착한 관계로 5시 조금 넘은 시간에 들어갔어요. 작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천장에 전구 조명들이 가게 안을 아늑하게 밝혀줘요~~ㅎ테이블 위에 앞접시와 스푼과 포크가 세팅되어 있었어요.소박하고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 덕에 특별한 손님이 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후후~ 128PAN 메뉴입니다.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등이 있었어요.남자친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