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을 자다가 갑작스런 복통 때문에 깼다.허리가 펴지지 않을 정도로 배에 가스가 가득차서 겨우겨우 기어 화장실로 갔다. 직장생활 시작할 때쯤부터 생긴 고질병인데 몇년을 그냥 그렇게 계속 살았다.변비야 잦은 다이어트로 항상 있었던 거고.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안되어서 몸속에 독소가 쌓이다보면,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영양분도 흡수가 잘 안되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염증이 잘 생기고, 그 염증이 나의 경우엔 여드름이고, 편평 사마귀이고, 지루성 피부염이다. (눙무리.. 눙무리.....ㅎㅎㅎㅎㅎ.....) 무튼, 나는 정말 피부가 좋아지고 싶어서근본적으로 체질 개선을 해보려고 한다. 그 중 첫번째가 바로 "변비 탈출"1일 1똥, 말 그대로 쾌변을 위한 나의 노력들. 1. 유산균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