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박람회에 갔을 때 쥬빌리브라이드에서 웨딩드레스 패션쇼를 했었다. 약 20분 정도 패션쇼를 보고 난 다음 나는 그 자리에서 드레스 비용을 다 지불하고 촬영 가봉 날짜를 잡았다. 그렇다. 나는 드레스 투어는 하지 않았다. 그만큼 쥬빌리브라이드에 꽂혀있어서 여기서 드레스를 한다면 후회는 없겠다고 생각했다. 그 후 나는 인스타그램과 쥬빌리브라이드 홈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스크랩해두었고, 풍성1, 실크 슬림1, 레이스 슬림1, 빈티지 드레스1 를 가져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리고 드디어 설레고 긴장되는 촬영 가봉일이 되었다!! 쥬빌리브라이드 촬영가봉 후기 앞서 말했듯이 나는 웨딩드레스 투어 없이 바로 쥬빌리브라이드에서 촬영가봉 하기로 결정했다. 쥬빌리브라이드 드레스의 퀄리티나 디자인면에서는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