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생일 기념으로 저녁 식사를 어디서 할까.점심 땐 양재역 디오디아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저녁엔 좀 분위기 있는 곳에서 먹고 싶었다.그래서 선택한 장소가 "이상한 나라의 미쓰윤"이다. 관련 포스팅 [남친 생일기념] 양재역 엘타워 디오디아 뷔페 식사[남친 생일선물] 남친 감동 생일앨범, 펠트북 만들기 명란 크림파스타 (17,500원)이나미 정원 피자 (18,000원) 건물 외관, 밤에 와야 멋진 장소다. 조명이 장식이 참 이쁘고 눈을 사로잡는다. 들어가는 입구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컨셉으로 한 가게이기 때문에 인테리어가 입구부터 오묘하고 특이하다. 천장에는 장미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앨리스 치마로 조명을 만들었다.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특이한 인테리어. 이쪽은 빨간 장미 가득한 천장. 메뉴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