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 후 사회생활을 한지 벌써 4년 차, 매일 회사와 집을 왔다갔다하는 쳇바퀴같은 생활이 어느 순간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오늘이 어제같고, 어제가 일주일 전의 어느 날과 전혀 다를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덜컥 겁이 났습니다.이에 2016년을 마무리하고 2017년을 맞으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또,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재미없게 살지 말자.""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살아보자." 회사에 다니는 것은 안정적인 삶을 보장해줍니다.매달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을 받으면 그 월급 내에서 저축하고 소비하고 미래를 계획합니다.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월급쟁이로서 사는 것은 만만치 않습니다.경제가 어려우면 연봉이 동결되기도 하고, 평생 직장이란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한 회사..